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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6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25-26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여자배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정보!

    이 글에서는 2025-2026 시즌 V리그를 빛낼 새로운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 선수, 주요 평가 요소, 그리고 각 구단의 전략 분석을 해봤습니다.

     

     

    2025-2026 시즌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명단

     

     

    재신청 선수 살펴보기

     

     

    2025-2026 시즌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는 총 43명의 선수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중 37명은 구단 사전 평가를 거친 새로운 얼굴이며, 6명은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바르바라 자비치를 포함한 3명이 추가로 불참하여 최종 40명으로 줄었습니다.

     

     

     

     

    25-26 여자배구 트라이아웃25-26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25-26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재신청 선수

     

     

     

     

    지난 시즌 V리그 경험 선수 (4명) 

     

    •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현대건설)
    • 윌로우 존슨 (흥국생명)
    • 지젤 실바 (GS 칼텍스)
    • 반야 부키리치 (한국 도로공사)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중 팀을 떠난 부키리치를 제외한 전원이 트라이아웃 재신청을 했습니다.

    이 중 지젤 실바는 GS칼텍스, 모마 바소코는 현대건설과 일찌감치 재계약을 확정 지었습니다.

     

     

    트라이아웃 명단 새로운 얼굴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는 특히 새로운 얼굴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각 구단들은 기존 선수들의 기량을 유지하면서도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자네티, 데미도바, 사비치

     

     

     

    • 엘리사 자네티 (이탈리아) : 이탈리아 2부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193cm의 키와 풍부한 경험을 자랑 합니다.
    • 빅토리아 데미도바 (러시아) : 지난 시즌 독일 1부 리그에서 활약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190cm의 키와 뛰어난 기량을 갖췄습니다. 2005년 생으로, 지명받을 경우 역대 최연소 여자 외국인 선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 반야 사비치 (세르비아) : 세르비아 1부 리그 소속으로 연령별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 이우나 자도로즈나이 (루마니아) : 2024-2025 루마니아 슈퍼컵 MVP를 수상한 아포짓 스파이커로, 192cm의 키와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그 외에도 아페도 만양, 나타샤 캘킨스, 올렉산드라 비첸코 등 다양한 선수들이 구단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레베카 라셈은 3년 만에 V리그 재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트라이아웃 진행 방식 및 향후 일정

     

     

    2025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진행됩니다.

    선수들은 연습 경기, 면담 등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기량을 어필하게 됩니다.

    드래프트는 트라이아웃 마지막 날인 5월 9일에 진행되며,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구슬 추첨을 통해 선발 순서가 결정 됩니다.

     

     

     

     

    25-26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25-26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추첨 방식 

     

     

    • 7위 (페퍼저축은행) : 35개
    • 6위 (GS 칼텍스) : 30개
    • 5위 (도로공사) : 25개
    • 4위 (IBK 기업은행) : 20개
    • 3위 (현대건설) : 15개
    • 2위 (정관장) : 10개
    • 1위 (흥국생명) : 5개

     

     

     

     

    트라이아웃 주요 평가 요소

     

     

    V리그 여자부 트라이아웃에서는 단순히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팀워크, 인성, V리그 문화에 대한 이해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 기본 기량 : 공격, 수비, 블로킹, 서브 등 배구 선수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기술들을 평가. 공격 성공률, 수비 정확도 등 구체적인 지표를 통해 선수의 기량을 객관적으로 측정

     

    • 팀워크 및 인성 : 배구는 팀 스포츠이므로, 팀원들과 원홣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이 중요. 코트 안팎에서의 태도, 동료 선수들과의 관계 등을 통해 선수의 인성을 평가

     

    • V리그 적응력 : V리그는 다른 리그와는 다른 특성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빠른 적응력등을 평가하여 V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선수를 선발합니다.

     

    • 체력 : 장기간의 리그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 또한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입니다.

     

     

     25-26 시즌, 각 구단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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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6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 GS 칼텍스 : 지난 시즌 득점 1위 지젤 실바와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 흥국생명 : 김연경 어드바이저의 조언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외국인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 현대건설 : 지난 시즌 함께 했던 모마 바소코와의 재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는 V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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