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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자 프로배구 FA 시장은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FA 시장에는 총 14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었는데요.
25/26 시즌 여자배구 FA 계약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주요 FA 계약 및 이적
이적
- 이다현 (MB) :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
- 계약 조건 : 연봉 3.5억 원 + 옵션 2억 원, 3년 계약
- 보상 선수 : C그룹에 해당되어 흥국생명은 보상 선수 없이 보상금만 지급
- 고예림 (OH) : 현대건설에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
- 계약 조건 : 연봉 3억 원 + 옵션 7천만 원
- 보상 선수 :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으로부터 이예림과 보상금 4.4억 원을 받음
- 최은지 (OH) : GS 칼텍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 (B등급 선수, 보상 선수 없음)
- 강소휘 (OH) : GS 칼텍스에서 한국도로공사로 이적
- 보상 선수 : GS칼텍스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최가은(MB)을 지명
- 이소영 (OH) : 정관장에서 IBK 기업은행으로 이적
잔류
- 이고은 (S) : 흥국생명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3억 6천만 원, 옵션 0원
- 김다솔 (S) : 흥국생명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6천만 원, 옵션 1천만 원
- 선연경 (L) : 흥국생명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2억 원, 옵션 1억 원
- 문지윤 (OP) : 흥국생명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7천만 원, 옵션 1천만 원
- 김채연 (MB) : IBK 기업은행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2억 5천만 원, 옵션 5천만 원
- 임명옥 (L) : 한국도로공사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1억 원, 옵션 5천만 원
- 유서연 (OH) : GS칼텍스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3억 5천만 원, 옵션 5천만 원
- 권민지 (OH) : GS칼텍스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1억 8천만 원, 옵션 2천만 원
- 하혜진 (MB) : 페퍼저축은행 잔류
- 계약 조건 : 연봉 1억 8천만 원, 옵션 4천만 원
미계약
- 한수지 (전 GS칼텍스, 2024 미계약)
- 김해빈 (전 페퍼저축은행, 2025 미계약)
재계약
- 양효진 (MB) : 연봉 5억 원, 옵션 3억 원 1년 재계약
은퇴
- 표승주 (OH) : 정관장과 FA 미체결 후 은퇴 선언
여자배구 FA 계약 참고 사항
- A그룹 선수 영입 시, 원 소속팀에 전 시즌 연봉의 200%와 보호선수 6명 외 1명 또는 연봉 300%를 보상
- B그룹 선수 영입 시, 보상 선수 없이 전 시즌의 연봉의 300%를 보상금으로 지급
- C그룹 선수 영입 시, 보상 선수 없이 전 시즌의 연봉의 150%를 보상금으로 지급
FA 시장의 주요 특징
- 셀러리캡 총액 증가로 연봉 8억 원 시대 개막
- 6명의 선수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
- FA 영입을 통해 전력 보강을 꾀하는 팀들의 적극적인 움직임
- 표승주의 FA 미계약 후 은퇴는 선수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를 불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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