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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드라마, 연극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품과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영광을 함께했습니다.

    과연 어떤 작품과 배우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까요?

    오늘 이 글에서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을 소개하겠습니다.

     

     

    2025년 최고의 작품은?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완벽 정리

     

     

    61회 백상예술대상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공개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방송, 영화, 연극] 부문에서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한 가운데, 과연 어떤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까요?

    지금부터 각 부문별 수상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부문 수상 결과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 대상 : 하얼빈 작품상: 하얼빈
    • 감독상 : 오승욱 (리볼버)
    • 최우수 연기상 (남자) : 조정석 (파일럿)
    • 최우수 연기상 (여자) : 전도연 (리볼버)
    • 조연상 (남자) : 유재명 (낙원의 밤)
    • 조연상 (여자) : 김선영 (보통의 가족)
    • 신인 연기상 (남자) : 정성일 (전,란)
    • 신인 연기상 (여자) : 노윤서 (청설)
    • 신인 감독상 : 오정민 (장손)
    • 각본상 : 신철, 박찬욱 (전, 란)
    • 예술상 : 홍경표 (하얼빈, 촬영)

     

     

     

     

    방송 부문 수상 결과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 대상 : 흑백 요리사
    • 작품상 : 폭싹 속았수다
    • 연출상 : 송연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최우수 연기상 (남자) :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 최우수 연기상 (여자) : 김태리 (정년이)
    • 조연상 (남자) : 최대훈 (폭싹 속았수다)
    • 조연상 (여자) : 염혜란 (폭싹 속았수다)
    • 신인 연기상 (남자) : 추영우 (옥씨부인전)
    • 신인 연기상 (여자) : 채원빈 (이토록 치밀한 배신사)
    • 예능 작품상 : 풍향고 (뜬뜬)
    • 교양 작품상 :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SBS)
    • 극본상 : 임상춘 (폭싹 속았수다)
    • 예능상 (남자) : 신동엽
    • 예능상 (여자) : 이수지

     

     

    연극 부문 수상 결과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 백상연극상 : 퉁소소리
    • 젊은 연극상 : 공놀이클럽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 연기상 : 곽지숙(몰타의 유대인)

     

     

     

    특별상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61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내역

     

     

    • PRIZM  인기상 : 변우석, 김혜윤 (선재업고 튀어)

     

     

    61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스토리

     

     

    10주년 맞이한 MC 수지의 빛나는 존재감

     

     

    '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올해로 백상예술대상 MC 10주년을 맞이하며 더욱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52회(2016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MC 자리를 지켜온 수지는 20대부터 30대가 된 지금까지 백상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역대 진행자 중 10년 연속 백상 MC 자리를 지킨 스타는 수지가 유일하며, 그녀가 선보인 아름다운 드레스와 진솔한 소감은 시상식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수지의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뛰어난 미모는 백상예술대상을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뜨거운 인기 : 온라인 투표 논란과 팬덤 경쟁

     

     

    이번 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인기상 투표를 두고 과열된 팬덤 경쟁과 매크로 사용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특정 팬덤이 조직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여 비정상적인 득표수를 기록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시상식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백상예술대상이 팬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일부 팬덤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투표 광고를 빨리 감기하고 자동화된 투표를 진행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또한, 해외 팬들을 위한 투표 페이지의 허점을 이용하여 무제한 계정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투표 결과에 왜곡을 초래하고, 공정한 경쟁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변화와 발전 : 방송 부문 신설 및 콘텐츠 다양성 확대

     

     

     

    61회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을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심사 범위를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콘텐츠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백상예술대상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백상예술대상은 다양한 플랫폼의 콘텐츠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OTT 플랫폼의 콘텐츠들이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하며 OTT 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는 OTT 플랫폼이 드라마 제작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이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소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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